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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최측근인 건축가 이창하씨가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이 씨는 남 전 사장 재임 시절 오만 선상호텔과 서울 당산동 빌딩 사업 등에서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혜택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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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07.11 11:17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최측근인 건축가 이창하씨가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이 씨는 남 전 사장 재임 시절 오만 선상호텔과 서울 당산동 빌딩 사업 등에서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혜택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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