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금호타이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쿨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장거리 이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에 안전과 직결되는 자동차 부품인 타이어 정기 점검ㆍ교체를 권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 매장 제외)에서 실시한다.
대상제품은 엑스타 PS91,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LE 스포츠, 크루젠 HP91, 크루젠 프리미엄 전 규격이다. 해당 제품을 4개 구매한 고객에게 쿨러백(백팩 타입)을 구매 현장에서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리점 방문 고객 전원에게 타이어 공기압 점검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여름철 빗길운전에 발생할 수 있는 수막현상에 대비한 타이어 마모상태 확인과 적절한 공기압 상태 점검을 통해 고객의 안전한 차량 관리를 돕고 있다.
손석숭 금호타이어 RE영업전략팀장은 "휴가철에도 안전 운전이 제일인 만큼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타이어 점검도 하고 사은품도 받아 안전하고 즐거운 바캉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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