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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최두호(25·부산 팀 매드/사랑모아통증의학과)가 UFC 3연승을 질주했다.
최두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TUF 23 피날레 메인 카드 두 번째 경기에 나가 티아고 타바레스(31·브라질)를 1라운드 TKO로 꺾었다.
최두호는 UFC 입성 후 3전 전승, 통산 전적 14승 1패로 맹위를 떨쳤다. 타바레스는 20승 7패가 됐다.
최두호는 초반에 밀리는 경기를 했지만 적극적인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포함한 주먹 세례로 타바레스를 무너뜨렸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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