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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C.I.V.A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멤버 이수민의 최종 목표가 화제에 올랐다.
이수민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사실 C.I.V.A는 나로 인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며 "'병맛'을 위한 에피소드였는데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부담된다. 지금 목표는 C.I.V.A 탈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수민은 또 "채경이나 소희는 정말 가수를 준비하는 아이들이다. 나는 '음악의 신2' 안에서 가수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서 "두 친구들은 진지하게 노래를 하는 건데 내가 부르면 실례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C.I.V.A는 '음악의 신2'에서 이상민과 탁재훈이 세운 가상의 소속사 LTE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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