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준 대사, OECD 개발원조위원회 개혁 패널에 임명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오준 주(駐)유엔 한국대사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패널 위원에 임명됐다고 외교부가 8일 밝혔다.


에릭 솔하임 OECD DAC 의장은 지난 달 28일 오 대사 등을 'DAC의 미래에 대한 고위급 패널' 위원에 임명했다.

DAC의 미래에 대한 고위급 패널은 오 대사를 비롯해 의장인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 루이자 디오구 전 모잠비크 총리, 엠마 보니노 전 이탈리아 외교장관 등 17명의 개인 자격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9월부터 DAC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논의를 한 뒤 내년 상반기 중 DAC 개혁 방안을 보고서로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OECD 내 선진 개발원조 공여국 모임인 DAC에 2010년 가입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