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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 ‘거리에서 만나는 캡슐투도어 서비스’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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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직장인 커피 소비 위한 ‘오피스 커피 컨설팅’ 제공

돌체구스토, ‘거리에서 만나는 캡슐투도어 서비스’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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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네슬레 코리아의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가 8일 직장인들에게 합리적인 커피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무빙 카페 트럭 ‘뜻밖의 카페’를 운영, ‘거리에서 만나는 캡슐투도어 서비스’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캡슐커피 머신 구매를 고려 했지만 사용 경험이 없고 바쁜 생활 패턴 때문에 직접 매장에 방문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캡슐커피머신의 편리함과 캡슐커피의 퀄리티 높은 맛, 그리고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 정기구매 서비스 ‘캡슐투도어’의 풍성한 혜택을 직접 알리고자 마련됐다.


‘뜻밖의 카페’는 6월부터 매주 많은 직장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광화문을 비롯한 여의도, 강남 등 직장인 밀집 지역을 찾아가고 있다.

또한 직장인들의 합리적인 커피 소비를 돕는 ‘오피스 커피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는 지난 4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직장인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들의 가장 큰 커피 고민이 '부담스러운 커피값 지출'(6393명) 이었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캡슐투도어 현장 가입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12개월 프로그램 가입 시 보조배터리 등이 포함된 ‘오피스 킷’ 과 ‘셀프 콜렉션 팩’을 특별 증정한다. 12개월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3개월 단기 체험 프로그램 ‘이지 스타트’도 마련돼 있으며 이 프로그램 가입 시에는 ‘룽고 컬렉션 팩’과 ‘USB 메모리’를 증정한다.


운영 첫 달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한 달간 6곳을 방문한 결과 약 6000여명의 소비자들이 뜻밖의 카페를 방문해 돌체구스토 머신을 체험하고 캡슐커피를 직접 맛봤다. 현재까지 100명 이상이 현장에서 캡슐투도어 서비스를 신청했으며 500여명이 콜센터를 통해 추가 카운셀링을 받았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퀄리티 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인 캡슐 정기구매 서비스를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며, “3개월 체험 서비스 등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캡슐투도어’를 통해 더욱 많은 직장인들이 합리적으로 커피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빙 카페 트럭 ‘뜻밖의 카페’의 위치는 네슬레 코리아의 돌체구스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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