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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오는 11월22∼23일 베트남 호치민 젬센터(GEM CENTER)에서 열리는 '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G-FAIR) 호치민'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 80개사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G-FAIR 호치민은 올해 처음 개최된다. 베트남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출이 27% 늘면서 중국과 미국에 이어 3대 수출 및 투자대상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에는 도가 지난 4월 호치민에 개설한 해외 경기통상사무소(GBC)의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검증된 바이어들이 방문한다.
도는 참가 기업에 부스 임차비와 장치비, 통역료, 현지 바이어 유치비, 차량 임차비, 전시품 해상 편도 운송료 등을 지원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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