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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7일 독일의 카메라 및 스포츠 옵틱스 제조사 '라이카'의 특별한정판 '쌍안경'을 선보였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이번 에디션은 8x32(8배율), 10x32 (10배율) 두 가지 버전으로 각 111개씩 제작됐다. 가격은 1360만원.
이 상품은 에르메스만의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스위프트 송아지 가죽으로 쌍안경 바디와 어깨끈을 장식했다. 구매 시 송아지 가죽과 캔버스 천으로 제작된 쌍안경용 수공예 에르메스 가방도 함께 제공되며, 1919년부터 전 세계의 수많은 명차를 디자인한 자가토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에디션 자가토'도 한정으로 선보인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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