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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티웨이항공은 예약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톡 앱을 사용하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기존 문자 서비스는 여정이나 유의사항 등 장문의 메시지를 전송 받는 데 한계가 있었지만,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이를 보완하고 가독성을 높였다"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간편결제 시스템인 '카카오페이'와 카카오의 모바일 여행 랭킹 서비스인 ‘트래블라인’ 제휴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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