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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x수지, 12.5% 시청률(1위)로 기분 좋은 첫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x수지, 12.5% 시청률(1위)로 기분 좋은 첫발 사진=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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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시청률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시청률은 전국기준 12.5%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드라마 SBS '원티드'는 7%를 기록했고 그간 1위 자리에 있었던 MBC '운빨로맨스'는 6.6%로 꼴찌를 면치 못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배우 김우빈과 배수지의 완벽에 가까운 '케미'와 사전제작 드라마라는 이유로 방송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대중의 관심은 첫 방송 시청률 1위로 방증됐고 앞으로 '태양의 후예'와 같은 인기를 끌어 모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날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톱스타 신준영(김우빈 분)이 1년도 못사는 시한부 인생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을 맞닥뜨리면서 안타깝게 헤어졌던 노을(배수지 분)을 찾기 시작했다. 또 PD가 된 노을은 한 기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회사에서 쫓겨났다. 노을은 신준영의 출연을 필요로 하는 회사에 자신이 신준영을 섭외하겠다며 신준영 앞에 나타났다. 그렇게 두 사람은 재회했고 이들의 얽히고설킨 이야기가 시작됐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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