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민연금, 벤처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2016년 국민연금기금 벤처펀드 위탁운용사로 서울투자파트너스, 아주IB투자, KTB네트워크 등 총 7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벤처펀드 일반 운용사에는 아주IB투자, KTB네트워크가, 예비 운용사로는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서울투자파트너스, 원익투자파트너스, 이노폴리스파트너스, 지앤텍벤처투자가 선정됐다.


선정 기관에 위탁할 자금은 총 2000억 원 상당으로, 일반 운용사의 경우 사별 500억 원 이내, 예비 운용사의 경우 사별 200억 원 이내의 자금을 배정받게 된다.


강면욱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은 “벤처펀드를 통해 성장 초기에 있는 벤처기업, 유망 신기술사업 기업 등에 대한 투자기회 발굴을 장려하는 한편, 기업의 성장 주기를 고려한 기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기금의 장기적 성과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