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곡성군, 농업현장 맞춤형 영농기술교육 한창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곡성군, 농업현장 맞춤형 영농기술교육 한창 유근기 곡성군수가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있다.
AD


"7월 1일부터 18일까지, 68개 마을에서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저비용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7월 1일부터 18일까지 마을단위 68개소 2,00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농작물 관리 요령과 친환경 농업기술 및 농정시책 홍보를 중심으로 마을회관·모정 등에서 실시하며 영농현장의 당면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작목별 담당 농촌지도사가 직접 농업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토론식으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친환경 벼농사 재배기술, 원예작물의 고품질 재배기술, 여름철 과원관리 등 농가가 필요로 하는 핵심영농기술 위주이며 농기계 안전사용 및 농기계 임대사업안내 등을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이번 교육이 FTA와 기상이변 등 농업이 처해 있는 위기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가역량 강화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360-7254) 및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