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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그룹 원더걸스가 박진영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원더걸스는 지난 4일 오후 11시30분 네이버 V앱을 통해 ‘원더걸스 라이브 프리미어-Why so lonely'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더걸스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언니쓰’를 언급하기도 했는데 “박진영 PD님이 우릴 버린 건 아닐 거다”라고 하면서도 “살짝 서운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언니쓰랑 우리랑 같은 날 티저가 공개됐는데 언니쓰 홍보 글을 올리셨더라”며 “오늘 우리 곡이 공개될 때 지켜보겠다. 우리보다 언니쓰에 더 신경쓰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더걸스는 한편 5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Why so lonely'를 공개한 가운데 ‘엠넷’, ‘지니‘ 등 발표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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