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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오는 7월 5일 컴백을 앞둔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미와 예은이 각각 SNS를 통해 신보 활동을 예고했다.
22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y So Lonely'라는 글이 함께 적힌 앨범 이미지를 올리며 "왜 이렇게 외로울까? 라는 곡입니다. 하하"라며 신곡에 관해 언급했다.
이날 예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디어!!! 0705"라는 글과 함께 티징 일정이 적힌 이미지를 올려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원더걸스는 이날 0시에 JYP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7월 5일 컴백 소식을 발표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앨범 '리부트(REBOOT)' 이후 1년 만의 컴백이다.
이번 활동에서 원더걸스는 처음으로 자신들이 직접 만든 타이틀곡을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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