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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배우 김우빈과 수지가 7월 6일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로 돌아온다.
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 작품은 사전제작됐다는 점에서 작품의 완성도가 기대된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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