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고양 NC다이노스 특별홈경기 기념 ‘무제한 고기파티’ 진행

‘제3회 도드람과 함께 하는 와구와구 고기파티’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도드람한돈이 3일 고양 NC 다이노스와 특별홈경기를 기념해 ‘제3회 도드람한돈과 함께 하는 와구와구 고기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도드람은 고양 NC 다이노스와 화성 넥센 히어로즈의 특별홈경기를 기념해 고양야구장을 찾은 팬들 중 페이스북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한 10팀(1팀 당 4인 기준, 약 4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신선하고 맛있는 도드람한돈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과 올해 4월에 진행한 ‘무제한 고기파티’에 대한 시민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열린 세 번째 행사로 ‘테일게이트 파티’라는 이색적인 콘셉트 아래 진행됐다. 테일게이트 파티는 경기 시작 전과 후에 가족이나 친구 등 지인들과 함께 음식을 즐기는 파티를 뜻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무제한 고기파티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하여 경기 당일 시구자로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참가자 모집 당시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밖에도 이날 고양 야구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는 도드람한돈 무제한 고기파티뿐만 아니라 홈경기 관람 기회, 야구 체험존, 경기 종료 후 MVP 선수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현장에 즐거움을 더했다.

배경현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3회째를 맞는 이번 무제한 고기파티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 단순히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수준을 넘어 한돈을 주제로 즐겁고 건강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드람한돈은 신선한 돼지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한돈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