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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힙합 R&B 뮤지션 크러쉬와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MBC ‘듀엣가요제’에서 정면 승부를 펼쳤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크러쉬가 남다른 비유로 심사평을 하며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또 직접 편곡에 참여해 크러쉬만의 스타일로 참신한 무대를 꾸며 MC와 패널들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는 직접 작사와 작곡을 프로듀싱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도 일반인 듀엣 파트너와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크러쉬와 랩몬스터는 각각 자신의 듀엣 파트너와 지금까진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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