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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취임 3년차 첫 행보 복지시설 방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서영서]


민선6기 취임 3년차를 맞은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첫날 일정으로 현충탑 참배에 이어 민생현장인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1일 오전 8시 부흥산 현충탑 참배에 이어 이랜드노인복지관, 목포시다문화가족센터, 목포시드림스타트 등 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상대적 약자인 노인, 이주여성, 어린이들의 권리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7월중 정례조회에서 “장기적인 경기침체, 세월호 침몰사고, 메르스 사태 등 지역 경제가 더욱 얼어붙는 등 내외적 여러 악재 속에서도 전진해왔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이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과 대양산단의 분양이 활기차게 진행되면 체류형 관광도시, 기업이 세워지는 도시로 발돋움해 민생을 살리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2년은 시장을 중심으로 전직원이 합심해 목포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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