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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1일인 오늘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쪽 지방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기상청은 지역에 따라 2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했다.
오는 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전북 서해안이 50~100mm 이상, 강원 동해안과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가 30~80mm, 경상남북도와 동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20~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로 예보됐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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