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금요일은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 전국은 다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서쪽지방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과 제주도 산간이 20~60mm, 중부지방과 산간지방을 제외한 제주도, 서해5도 등이 10~40mm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부산 21도 ▲대구 22도 ▲대전 22도 ▲광주 22도 ▲제주 23도 ▲울릉·독도 20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부산 24도 ▲대구 25도 ▲대전 23도 ▲광주 25도 ▲제주 29도 ▲울릉·독도 22도 등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