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삼성제약이 시설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9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로 이루어지며 총 900만주의 신주를 발행한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4385원이고 1주당 신주 배정주식수는 0.23474341주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9월 9일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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