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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 160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수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삼성제약은 충북 오송에 있는 토지 및 건물을 오송호텔에 160억300만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사측은 양수목적에 대해 "바이오 단지 조성을 통한 사업 다각화"라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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