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삼성제약은 "당사가 제조한 페니실린계 주사제 '박시린주1.5그램'등 4품목에서 무균시험 결과 부적합이 나옴에 따라 해당제품을 자진 회수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해당제품은 '박시린주1.5그램', '박시린주750밀리그램', '설바실린주750밀리그램', '설바실린주1.5그램'이다.
사측은 "식약처는 현재 당사 화성공장을 대상으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등 전반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해당 공장에서 제조된 페니실린계 주사제를 19일자로 생산 및 출하 중지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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