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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신북면(면장 신영철)은 지난 28일 신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참여 어르신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신영철 면장은 “어르신들이 3월부터 현재까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고 노인일자리사업 덕분에 관내가 한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되었다“며 ”하반기에도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복지팀장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교육에 이어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생활로 뇌졸중예방, 건강한 여름나기 준비에 대한 건강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대부분의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이 허락하는 한 노인일자리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건의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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