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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과 성남FC의 2016 K리그 클래식 경기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서울 황선홍 감독이 1-3으로 뒤진 후반 답답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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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6.29 21:59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과 성남FC의 2016 K리그 클래식 경기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서울 황선홍 감독이 1-3으로 뒤진 후반 답답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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