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동아건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분양

시계아이콘01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7월1일 견본주택 개관

신동아건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분양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조감도.
AD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신동아건설이 다음 달 1일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행정중심복합도시 3-2생활권 M1블록에서 들어서는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31가구 ▲84㎡ 282가구 등 총 713가구다. 이 중 일반분양은 387가구다.


분양 관계자는 "판상현과 탑상형의 배치가 조화를 이뤄 개방감을 높였다"며 "복층형 및 테라스형 설계(일부가구)를 포함 총 14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세종시에서만 1·2·3차까지 연속으로 성공적인 분양을 실시한 신동아건설이 내놓는 브랜드 아파트다. 4차는 도시행정타운을 테마로 각 종 공공청사가 밀집된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교통·문화·교육·상업·행정 시설 등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다음 달부터 세종시 아파트 우선공급 대상 거주 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줄고 거주자 우선 분양도 100%에서 50%로 축소돼 다른 지역 주민들의 청약 기회가 확대됐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세종시 교통망의 핵심으로 불리는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BRT 이용해 세종시 전역을 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 개통이 지연되었던 대전역~세종신도시~KTX오송역 간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도 이달 중 완전개통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대전역~세종시청 36분, 대전역~정부세종청사 45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좋다. 지난해 개통한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및 세종~대전 유성 연결도로를 이용해 대전과의 접근성도 향상됐다.


단지 주변에는 세종시청과 교육청과 경찰서, 법원, 검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도보거리에 밀집돼 있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는 단지 앞으로 금강이 흐르고 있어 조망(일부가구)은 물론 금강 수변공원의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일부타입의 경우 거실을 북향으로 조정 설계해 거실에서 금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단지 옆 근린공원과 연결된 통행로를 설치해 공원으로의 접근성을 높였고, 비학산도 가깝다.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유치원을 비롯해 여울초(예정)·보람고(예정)가 단지 앞 도보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보람초·보람중(예정)도 가깝다. 세종시청 앞으로 형성된 주요 상업시설과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고, 코스트코(2017년 예정)와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와 전 가구 4베이 구조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일조권과 통풍성을 높였다. 여기에 측벽 발코니 확장(일부타입)으로 실생활 면적이 넓어지고, 알파룸(일부타입)도 제공된다.


단지 지하에는 커뮤니티시설과 연계한 선큰 및 승강기를 설계해 개방성과 편리성을 고려했다. 세대대비 1.5배 해당하는 자전거주차장(1067대)도 들어선다.


다음 달 6일과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에 이어 11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15일 당첨자 발표와 20~22일 계약이 이어진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19년 2월이다.


한편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 단지 내 상가 입찰도 진행된다. 이 단지는 세종시 3-1생활권 M3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단지 내 상가는 모두 1층이다. 전용면적 26~42㎡ 총 13호로 구성된다. 입찰은 4차 견본주택 개관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