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디야커피가 여름 시즌한정 스페셜 메뉴로 복숭아·자두 플랫치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복숭아와 자두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로 비타민C가 풍부해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피로회복에 좋다. ‘복숭아 플랫치노’는 달콤한 복숭아 향과 함께 부드럽게 씹히는 복숭아 과육이 식감의 재미를 더한다. ‘자두 플랫치노’는 향긋한 자두의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플랫치노로 새콤달콤한 맛이 입 안을 상큼하게 한다.
복숭아·자두 플랫치노는 여름 시즌한정 스페셜 메뉴인만큼 용량을 크게 늘린 엑스트라사이즈로도 제공된다. 엑스트라사이즈 음료 주문량이 한여름인 7~8월에 집중되는 점을 반영했다. 또한 이번 복숭아·자두 플랫치노의 가격은 기존 이디야의 플랫치노 가격보다 저렴한 레귤러사이즈(420㎖) 3000원, 엑스트라사이즈(660㎖) 38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