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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유호진PD의 '1박 2일' 하차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27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관계자는 "'1박 2일' 유호진PD는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한 달 정도 휴가를 간 상태다. 휴가에서 복귀한 이후 '1박 2일' 프로듀서로 계속 참여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1박 2일'의 메인 연출자인 유호진 PD가 한 달여간의 휴식기를 가진 뒤 복귀할 예정이나 유일용 PD에게 '수장 물려주기'에 돌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일용PD는 유호진PD의 한 달 휴가로 그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상황이다.
유호진PD는 KBS2 '달빛 프린스', '우리 동네 예체능' 등을 거쳐 2013년 '1박2일' 시즌3의 메인PD로 발탁, 현재까지 메인 연출자로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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