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25일부터 부산~중국 청두 노선의 부정기편을 두 달간 11회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두는 인구 약 1400만명 규모의 대도시로 중국 서부내륙 지역에 위치한 쓰촨성의 성도이자 행정·경제·교통·문화의 중심지다.
에어부산은 하반기에도 부산~청두 노선 외 부산~호화호특, 이창 그리고 대구~이창, 황산, 계림 등의 노선에 부정기편을 운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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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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