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바른컴퍼니 더카드";$txt="";$size="510,340,0";$no="20160624144234237374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바른컴퍼니의 유니크 청첩장 브랜드 '더카드'는 디지털 인쇄 청첩장(이하 디지털 청첩장) 15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인쇄 시스템으로 생산되는 디지털 청첩장은 고객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고객 맞춤형)이 용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웨딩 사진, 예식일, 이름이나 이니셜 등 고객별로 다른 웨딩 정보를 이용해 맞춤 디자인을 해준다. 개성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 옵션을 적용할 수 있어 '우리만의 청첩장'처럼 느껴지는 것이 큰 차별점이다.
이번 더카드 디지털 청첩장 신상품은 전체적으로 타이포그래피(글자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 사진이나 일러스트 등을 활용해 현대적이고 깔끔한 디자인, 통통 튀는 젊은 감성이 특징이다.
바른컴퍼니 관계자는 "특히 이번에는 예식 일자를 부각시켜 달라는 기존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했다"며 "청첩장 겉면 예식 일자에 밝은 컬러를 넣거나 레이저커팅으로 오려 강조하고, 예식일을 표시한 컬러 달력을 삽입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그간 겉면의 화려한 디자인에 가려져 있던 내지 디자인을 강화한 것이 눈에 띈다. 내지 디자인에 패턴, 컬러, 이모티콘 등을 활용해 겉면의 화사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통일성을 이루도록 했다.
BH6708은 둘만의 웨딩 사진과 큼직한 컬러 예식 일자가 포인트로 컬러는 핑크, 그린 중 선택 가능하다. BH6707은 예식 일자 부분을 레이저커팅으로 오려 강조했으며, 레이저커팅 사이로 내지의 플라워 패턴이 은은하게 비치며 화사한 느낌을 더해준다. 꾸준히 인기 있는 꽃 일러스트 청첩장으로는 BH6714, BH6720 등을 선보였다.
BH6714는 수채화 느낌의 핑크 꽃 일러스트가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며, BH6720은 베이지색 크라프트지(kraft paper, 크라프트 펄프를 주원료로 하는 포장용지)에 꽃무늬를 입혀 빈티지한 감성을 살렸다. 사진과 캘리그라피를 조합한 이색 포토청첩장도 다수 출시됐는데, BH6710이 대표적이다. 흰 바탕에 커플의 웨딩 사진과 '아름다운 시작'이라는 캘리그라피 문구를 조화시켜 심플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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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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