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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컴퍼니 '프리미어페이퍼', 레터프레스 청첩장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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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바른컴퍼니의 고급 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페이퍼(www.premierpaper.co.kr)'는 레터프레스 청첩장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인쇄 기법인 '레터프레스 프린팅(활판 인쇄)'은 활판에 원하는 글자나 이미지를 조각한 후 돌출되는 부분에 잉크를 바르고 종이 한 장 한 장에 압력을 가해 찍어내는 방식이다. 만들어내는 과정은 힘들지만 그만큼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여전히 미국, 유럽 등에서는 오랜 전통의 레터프레스 카드를 선호한다.

프리미어페이퍼 관계자는 "레터프레스 프린팅은 수작업의 정성으로 완성되는 아날로그 감성이 매력"이라며 "한 번 받고 마는 일회성 카드가 아니라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선물용, 소장용 카드로 고급 레터프레스 청첩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프리미어페이퍼 레터프레스 청첩장 신제품 2종 BH6030, BH6097은 레터프레스 특유의 자연스러운 잉크 색감과 올록볼록한 질감에서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난다. BH6030은 종이 결이 살아 있는 한지 느낌의 도톰한 용지에 생동감 있는 노란색 꽃나무로 포인트를 주었다. BH6097은 신랑 신부 이름을 이용한 블루 컬러 타이포그래피(글자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로 모던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두 제품 모두 봉투 안쪽에 브라운 컬러 종이를 덧대어 작은 부분까지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가격은 각 장당 1357원(400매 구매 기준)으로 출시됐다.


한편 프리미어페이퍼는 6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17일까지 여름 테마 청첩장 10~15% 세일을 실시하며, 30일까지 청첩장 400매 이상 구매 고객에게 고급 청첩장 보관 앨범 '메멘토북'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미어페이퍼 사이트(www.premierpap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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