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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컴퍼니, '프리미어페이퍼' 고급 청첩장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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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국내 1위 청첩장 기업 바른컴퍼니의 고급 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페이퍼(www.premierpaper.co.kr)'는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BH6106, BH6107 두 제품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별자리 청첩장'을 표방한다. 청첩장 앞면에 각 커플의 별자리와 영문 이름, 예식 일자가 커스터마이징(고객 맞춤) 디자인되므로 우리만의 특별한 청첩장처럼 느껴지는 것이 매력이다. 별자리와 영문 이름, 예식 일자 부분을 금박으로 처리해 진짜 별자리 같은 반짝임을 표현했다.

BH6034, BH6035는 형압 조각(종이에 무늬를 조각처럼 새기는 기법)과 레이저커팅으로 완성한 입체적인 레이스 문양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화이트 실크 리본 장식으로 우아한 여성미를 더했다. 특히 BH6035는 그간 청첩장 겉면에만 주로 사용하던 레이저커팅을 내지에까지 적용해 안까지 섬세한 디자인 감성을 불어넣었다.


BH6033은 프리미어페이퍼의 스테디셀러 제품군인 '전통 청첩장' 스타일이다. 현대적인 그래픽 패턴으로 재해석한 전통 떡살 무늬를 레이저커팅으로 정교하게 구현했으며, 무늬 중앙에 반짝이는 홀로그램 금박을 포인트로 사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연예인 청첩장으로 유명한 프리미어페이퍼는 최근 결혼한 그룹 쥬얼리 출신의 가수 겸 배우 박정아의 청첩장을 제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프리미어페이퍼 신제품 5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미어페이퍼 사이트(www.premierpap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른컴퍼니 디자인그룹의 이지연 차장은 "도톰한 두께의 고급 수입 용지에 커플 별자리 맞춤 디자인, 레이저커팅 레이스 무늬, 전통 떡살 무늬 등 다채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 청첩장다운 세련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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