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한국도시재생학회는 23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법학관에서 2016년 상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에서 정책세션은 이영은 LH도시재생지원기구 박사가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을 위한 도시재생 계획체계 개선방안', 박성남 아우리 대표가 '도시재생사업 추진시 주요고려사항', 박정은 국토연구원 박사가 '중소도시경제생태계 구축을 통한 도심재생 방안'을 설명했다.
토론은 전경구 대구대학교 교수, 김영 경상대학교 교수, 김항집 광주대학교 교수, 장남종 서울연구원 박사, 김정연 충남연구원 박사가 맡았다.
전문가세션에서는 이너스티의 박순신 대표가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개념과 추진사례', 류동주 LH 토지주택연구원 박사가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지차체의 도시재생전략'을 제시했다. 토론에는 황재훈 충북대 교수, 서원석 중앙대 교수, 이재우 목원대 교수, 박승훈 계명대 교수가 참여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김호철 단국대교수, 방성민 LH경기지역본부장를 비롯한 전문가와 대학원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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