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670선으로 주저앉았다.
23일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8.66포인트(1.26%) 내린 679.52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533억원, 기관이 435억원을 던지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953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업이 2.21% 내렸고 통신방송서비스업(-1.9%), 섬유-의류업(-1.69%), 음식료-담배업(-1.45%), 건설업(1.32%)도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CJ E&M이 3.61% 떨어졌고 바이로메드(-2.72%), 컴투스(-2.35%), 셀트리온(-1.04%), 카카오(-1.06%)도 내렸다. 반면 코미팜(0.43%), SK머티리얼즈(0.42%), 메디톡스(0.4%)는 올랐다.
3종목 상한가 포함 235종목 강세, 855종목 약세, 60종목 보합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