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북한이 무수단(BM-25)으로 추정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하 것에 대해 비난하고 도발행위를 멈출 것을 촉구했다.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이 두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강력 비난하며 "이 같은 북한의 반복적 도발행위는 국제평화를 위협하고 대화 분위기를 해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국제법과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고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떤 발사나 발사 위협도 포기하라고 덧붙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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