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올해의 젊은 건축가상'에 김현석(준 아키텍츠), 신민재(에이앤젤 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안기현(한양대 건축학부), 이승택·임미정(stpmj)씨 등 세 팀 다섯 명을 선정했다고 22일 전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작품 전시회와 작품집 발간, 국내외 건축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 초대돼 작품을 전시하고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문체부는 2008년부터 이 상을 통해 국내 미래 건축문화를 선도할 젊은 건축가를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