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주점 프랜차이즈 와라와라가 여름 신메뉴 10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라와라의 여름 신메뉴는 육류와 해산물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 매콤함과 달콤한 맛을 부드럽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기존 와라와라의 여름 시그니쳐 주류 메뉴인 ‘수박반통주’를 포함해 가성비와 트렌드 모두를 만족시키는 원플레이트 메뉴 2종, 저도주 칵테일과 논알콜 칵테일 4종 등을 내놨다. 또한 기존의 식사메뉴를 다양화했다.
대표 메뉴인 ‘주꾸미퐁듀’와 ‘치닭플레이트’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원플레이트 형태로 철판 위 메인 요리 외에 볶음밥과 계란찜, 콘치즈를 함께 담아내 주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삭바삭새우튀김’은 1만원이 채 안되는 합리적인 가격에 맛까지 훌륭해 젊은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최근 저도주 칵테일, 논알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가볍게 마시기 좋은 저도주 칵테일 ‘리몬첼로토닉’, 논알콜 칵테일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모히토에이드’, ‘그린애플에이드’, ‘히비스커스펀치’ 3종을 출시했다. 여기에 식사대용의 기존 삼시세끼 메뉴 군까지 다양화한 ‘불고기도시락’, ‘떡갈비마요덮밥’, ‘마약주먹밥’은 고객들의 배고픔을 달래기에 충분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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