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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니퍼트가 팀의 12-1 승리를 확정한 뒤 김태형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니퍼트는 선발로 나서 6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시즌 10승째를 기록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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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6.21 21:41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니퍼트가 팀의 12-1 승리를 확정한 뒤 김태형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니퍼트는 선발로 나서 6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시즌 10승째를 기록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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