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코리아나는 21일 중국 수출계약 관련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코리아나 오르시아브랜드 제품의 원활한 공급 및 중국내 독점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ODM/OEM 사업 거래처인 (주)송정과 중국 현지 유통업체인 Y&F 상해장발풍윤화장품유한회사의 3자간 거래기본계약"이라며 "이를 근거로 부속거래를 명시한 합의서를 (주)송정과 Y&F 상해장발풍윤화장품유한회사가 5년간 2875억원으로 양사간에 체결했으며, 양사간 합의서에 당사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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