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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테니스 스타 머레이, 애건 챔피언십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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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테니스 스타 머레이, 애건 챔피언십 정상 앤디 머레이가 2015 호주오픈 결승전에서 스트로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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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영국 테니스 스타 앤디 머레이(29)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머레이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밀로시 라오니치(캐나다)를 2-1(6<5>-7 6-4 6-3) 역전승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머레이는 이번 대회 다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09년, 2011년, 2013년, 2015년에 우승한 바 있다.


머레이는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에서 게임스코어 0-3 열세를 뒤집는 대역전극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머리에는 지난 5월 이탈리아오픈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우승을 맛보며 다가오는 윔블던 대회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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