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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잭슨이 눈물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동반입대 특집'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점호시간에 문예지 낭독 시간을 가졌다. 잭슨은 어머니에게 하룻동안 겪은 일을 적었고,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그는 "엄마 아프지 말고 건강했으면 좋겠어 엄마 많이 사랑해 제대하고 나서 전화할게 사랑해요"라며 눈물을 흘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반면 이상호와 이상민은 문예지를 그림으로 그린 후 몸으로 표현했다. 이들은 "마임개그 하니까 생각나는데 거울 개그가 마임 개그랑 비슷하거든요"라며 마주보고 마임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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