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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KIA 양현종이 팀의 6-3 승리를 확정한 뒤 김주찬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양현종은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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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6.17 21:59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KIA 양현종이 팀의 6-3 승리를 확정한 뒤 김주찬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양현종은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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