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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마그네슘 일반약 '마비스파워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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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조성배)은 기존의 제품보다 마그네슘 함량을 2배 늘린 일반의약품 '마비스파워액'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마비스파워액은 근육과 신경계 기능을 정상화하는 마그네슘과 마그네슘의 체내 흡수 및 이용을 증가시키는 비타민B6의 복합 처방된 제품으로, 근육경련과 육체피로, 임신?수유기, 병중?병후의 체력저하 등에 빠른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또 구각염과 구순염, 설염, 습진, 피부염 등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마그네슘은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해 에너지를 생성하고, 신경과 근육, 뼈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다.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근육이 떨리거나 경직되며, 신진대사가 저하돼 쉽게 피로를 느끼고, 근육량도 줄어든다. 마그네슘 결핍상태가 장기간 유지되면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감염증에 노출되기 쉬우며 심혈관질환, 당뇨병, 골다공증 등의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마비스파워액은 잦은 육체노동으로 인한 근육 피로와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결핍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 개선에 탁월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마비스파워액은 하루 2회, 1회 10mL씩 물에 희석해 식간에 복용하면 된다. 약국에서 판매되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 상담실(080-988-888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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