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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10일까지 장애아동 미술멘토링 참가자 모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조성배)은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열리는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과 함께 진행하는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A’ 사업으로, 서울과 경기에 거주하는 만 16세 미만의 장애아동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젝트A에 선정된 장애아동들은 약 5개월간 자신의 멘토 예술가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숨겨진 재능이 되살아나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는다.


참여하는 멘토 예술가로는 팝아티스트 마리킴(38), 아트놈(42), 임지빈(32), 한국화가 라오미(33), 일러스트레이터 홍원표(41) 등 5명의 현업 예술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통해 하면 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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