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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조아제약, 中진출 본격화 소식…뒤늦게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조아제약이 중국시장 진출 이슈에 하루 늦게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58분 현재 조아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26.09% 오른 6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조아제약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제23회 베이징 육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해 잘크톤, 공룡친구, 디노키즈 멀티비타 등 23품목에 달하는 다양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당시 “중국은 아동용 의약품 종류가 많지 않고, 일부 의약품은 거의 없어 성인 복용량을 줄여서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중국에서 생산되는 8000여 종의 의약품 중 아동 의약품은 약 300종으로 낮은 비율을 차지해 아동전용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

이는 조아제약이 향후 중국 아동의약품 시장 공략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되면서 조아제약은 전날에도 전거래일 대비 4.76% 오른 5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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