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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이치엘비, 자회사 신약파이프 라인 관심↑…오름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에이치엘비가 자회사 라이프리버의 신약파이프 라인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오름세다.


13일 오후 1시49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거래일 대비 1.55% 오른 2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가 최대주주이자 에너지 절약 서비스 업체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도 5.59%오른 5100원에 거래를 진행중이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신약파이프 라인 중 하나인 아파티닙은 위암 글로벌 3상을 비롯해 대장암, 간암에 대해 글로벌 임상을 앞두고 있다. 또 전세계적으로도 파이프라인이 희귀한 BTK저해제는 현재 전임상 막바지 단계로 데이터가 확보되면 라이센싱 계약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자회사 라이프리버는 글로벌 라이센스를 확보하고 있는 인공간과 지혈제의 임상을 추진 중이다.


박상국 에이치엘비 팀장은 "적어도 2개의 신약파이프라인의 라이센스 아웃이 올해 안에 가시화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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