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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에 위치한 한 석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7시20분께 나기 시작한 불에 현재 소방당국이 소방차 21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강한 불과 연기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한 뒤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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