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은 전남광역새일지원센터와 함께 결혼이민자에게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4일부터 4개월간 진행한다.
이번에는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도와 결혼이민자들이 소질과 역량을 개발해 꿈을 실현해 희망찬 내일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다누리자 job 내꿈 & 내일’을 주제로 7~9일까지 취업을 위해 어떤 역량을 개발할 것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미래의 삶을 구체화하고 설계하는 시간을 가져 한국 사회에서 취창업을 하거나 전문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