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가 속한 국카스텐이 신곡 '펄스'(Pulse)로 돌아온다.
국카스텐 소속사 인터파크는 9일 "오는 12일 공개되는 '펄스'는 국카스텐의 전국 투어와 더불어 발매되는 신곡으로 국카스텐 음악에 대한 팬들의 오랜 갈증을 한 번에 풀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국카스텐의 '펄스'는 지난해 11월20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도둑’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펄스'는 국카스텐만의 음악적 개성과 보컬 하현우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담긴 노래다.
국카스텐의 하현우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20주 연속 가왕 자리를 지키는 신기록을 작성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한편 국카스텐은 오는 11일과 12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2016 국카스텐 전국 투어 스콜(Squall)-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광주-대구를 잇는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 국카스텐의 전국 투어는 서울을 포함한 전 지역 티켓이 이미 매진된 상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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