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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밴드 '국카스텐'이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국카스텐은 MBC '복면가왕'의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추정되는 하현우가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다.
소속사 인터파크에 따르면 국카스텐은 오는 6월11일 서울 한남동 루스퀘어 삼성카드홀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총 5 도시에서 총 1만명을 끌어모으는 전국투어 '스콜(Squall)'을 연다.
하현우는 '복면가왕'에서 7연승의 신기록을 쓴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24일 방송에서는 신해철의 '일상의로의 초대'로 주목받았다.
티켓 예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순으로 오픈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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